끝났다, 2020년… 전반적으로 대부분을 우아한테크코스 활동에 쏟은 1년이었다. 앞서 후기를 통해 말했듯 좋은 사람들과 함께 큰 꿈을 꿀 수 있게 된 값진 경험이었다. 아쉬움도 남지만…
올해로 인터넷 상에 블로그를 운영한 지 13년째가 되었다. 처음에는 중학생 시절 네이버 블로그에서 시작해서, 티스토리를 거쳐 워드프레스에 정착했다. (초창기 글들은 삭제되거나 비공개된 것들이 조금 있다)…
명품 코드 짜기 부푼 마음을 안고 시작했던 우아한테크코스가 벌써 절반이나 지나갔다. 그동안 나는 무엇이 변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더니, 코딩을 통해서 나오는 ‘겉으로 보이는 결과물’은 그렇게…
우아한테크코스가 시작된 지 어느덧 두 달이 되었고 레벨 1의 끝을 바라보고 있다. 느낀 점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우테코에서의 9주 우테코에 와서 처음 받은 미션은 ‘페어…
최종 오프라인 코테를 잘 본 편이 아니라 긴장하며 합격 발표를 기다리다 오늘 드디어 이메일이 왔다. 합격이었다. 올 한해가 다이내믹해지겠군.